김대호X안재현X쯔양X조나단, '어튈라'에서 예측불허 먹방 케미 폭발!

ENA, NXT, 코미디TV가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가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 네 명의 출연진이 펼칠 예측불허 먹방 시너지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어튈라’는 정해진 계획이나 섭외 없이, 오직 최고의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찐' 맛집만을 찾아 떠나는 릴레이 맛집 탐방 예능입니다. 이러한 콘셉트에 맞춰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출연을 확정하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유쾌한 여정을 예고했습니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조나단이 '설탕 막국수'라는 독특한 조합에 도전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감자전까지 설탕에 듬뿍 찍어 먹는 조나단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어 조나단의 '설탕 영업'에 동참한 김대호, 안재현, 쯔양도 곧이어 맛에 감탄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쯔양은 예상치 못한 '꿀조합'에 "정말 천재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놀라운 것은 쯔양이 조나단을 능가하는 '설탕 범벅' 먹방을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김대호가 '혈당 스파이크'를 걱정하자 "한 번도 온 적 없다"며 '강철 췌장'임을 입증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조나단이 혈당 스파이크로 녹화 중 잠을 청하자, 김대호는 "촬영이 어디로 튈지 모르겠다"며 너털웃음을 터뜨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처럼 예측 불가능한 네 사람의 신선한 먹방 케미가 돋보일 ‘어튈라’는 오는 9월 21일(일)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됩니다.

김대호는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특유의 엉뚱하면서도 진솔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지구별 여행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그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 ‘어튈라’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