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1기 영숙, 미스터 한 향한 마음 접기 어려워 '솔직 심경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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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1기 영숙, 미스터 한 향한 마음 접기 어려워 '솔직 심경 토로'

Sungmin Jung · 2025년 9월 11일 14:08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1기 영숙이 미스터 한에 대한 복잡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방송 전날 밤, 슈퍼 데이트권 사용을 앞둔 상황에서 미스터 한은 11기 영숙과 쌓았던 유대감에도 불구하고 23기 옥순과도 대화를 나누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그는 이를 숨기지 않고 11기 영숙에게 직접 이야기했다.

미스터 한은 “슈퍼데이트권을 얻지 못해 생각이 많아졌다. 11기 영숙이라는 좋은 분이 있지만, 그분만 챙기는 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23기 옥순에게 조용한 곳에서 아침에 대화하자고 제안했다”라며 최종 선택을 위한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려는 과정을 설명했다.

이에 11기 영숙은 23기 옥순과 미스터 한, 미스터 강 모두에게 마음이 열려 있는 상황에 대해 “23기 옥순과 대화하고 오면 되지”라고 말하면서도, 23기 옥순의 노력을 인정하며 “머리채라도 잡아야 하나 싶을 만큼 23기 옥순이 노력을 많이 했다. 잘하더라”라며 쿨한 모습을 보여 미스터 한을 웃게 만들었다.

덧붙여 11기 영숙은 “와서 다 말하는데 ‘이렇게 말해주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게 그냥 귀여웠다”라며 미스터 한에게 푹 빠진 듯한 속마음을 내비쳤다.

11기 영숙은 '나는 솔로' 11기 출연자로, 남다른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솔직하고 당찬 성격으로 프로그램 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나솔사계'에서는 이전과는 다른 복잡한 감정선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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