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4기 옥순, '미스터 제갈' 향한 파격 플러팅에 데프콘 '정색'
Sungmin Jung · 2025년 9월 11일 14:38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24기 옥순이 '미스터 제갈'과의 슈퍼 데이트 중 예상치 못한 화법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24기 옥순은 '남녀 간 친구는 불가능하다'는 자신의 연애관을 밝히며 '미스터 제갈'에게 호감을 표현했습니다. '미스터 제갈'이 이성 친구와의 가벼운 만남에 대한 자신의 보수적인 성향을 드러내자, 옥순은 "너무 내 스타일이다"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어 옥순은 '난자를 냉동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자연 임신이 가능하다'는 돌발 발언으로 '미스터 제갈'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확실하게 이야기해줘야지. 아기 낳아야 하니까"라며 자신의 진심을 에둘러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옥순의 과감한 플러팅에 "이제 그만해요. 너무 돌려막기예요"라며 쓴소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4기 옥순은 '나는 솔로' 출연 당시 화려한 외모와 솔직한 매력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가치관과 이상형을 명확하게 밝히며 데이트에 임하는 당찬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나솔사계'에서도 거침없는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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