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X에일리, '이렇게 만나는 거 넘흐 좋아'…훈훈 케미 자랑
Eunji Choi · 2025년 9월 11일 21:47
가수 신지가 동료 가수 에일리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지는 11일 자신의 SNS에 에일리와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렇게 만나는 거 넘흐 좋아♡♡♡"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행사장에서 우연히 만난 듯 서로를 향한 반가움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어깨동무를 하거나 다정하게 끌어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결혼 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에일리와 변함없이 상큼한 매력을 뽐내는 신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둘 다 너무 보기 좋다", "훈훈한 투샷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예쁨과 귀여움 다 갖췄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는 현재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신지는 1998년 그룹 코요태로 데뷔하여 메인 보컬로서 활약해왔습니다.
그녀는 특유의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유쾌한 성격으로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개인 활동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