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60대 제니' 별명에 대한 심경 최초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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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60대 제니' 별명에 대한 심경 최초 고백!

Haneul Kwon · 2025년 9월 11일 22:49

배우 박준금이 자신에게 붙여진 '60대 제니'라는 별명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11일 박준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요즘 대세는 힙!힙!힙!’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영상 속에서 그는 자신을 둘러싼 별명에 대한 논란을 종식시키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박준금은 “나는 내가 제니라고 단 한 번도 주장한 적이 없다”면서도, ‘60대 제니’라는 별명이 싫지 않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오히려 “이 나이에 영광”이라며 팬들의 애칭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평소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는 박준금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박준금은 1980년 KBS 드라마 '바람 바람 바람'으로 데뷔한 베테랑 배우입니다. 오랜 연기 경력을 통해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