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호, '나혼산'서 '대운대' 개장! 모래로 채운 꿈의 집 공개
Hyunwoo Lee · 2025년 9월 11일 23:15
방송인 김대호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만의 로망 하우스인 '대호하우스 2호'에 특별한 공간을 마련한다. 오늘(12일) 방송에서는 집 마당에 하얀 모래를 쏟아부으며 '대운대'라는 이름의 해변을 개장하는 김대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세부의 해변을 집에서 직접 즐기고 싶다는 바람으로 무려 20박스의 모래를 동원해 마당을 해변처럼 꾸몄다. '치울 걱정하면 아무것도 못 한다'는 신념으로 로망을 실현한 김대호는 모래 위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해변 의상을 입고 운동을 하는 등 다채로운 해변 놀이를 선보인다.
또한, 직접 만든 '닭날개뱅뱅'과 자몽 칵테일로 늦여름 휴가를 만끽하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호의 꿈이 담긴 '대운대' 개장 현장은 오늘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호는 MBC 소속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솔직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나 혼자 산다' 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엉뚱하면서도 진솔한 일상은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