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세계 남자 배구 선수권 대회 개막식 피날레 장식 '월클 행보ing'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권위 있는 2025 세계 남자 배구 선수권 대회 개막식의 대미를 장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다.

오는 12일 필리핀 마닐라 SM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개막식에서 보이넥스트도어는 화려한 피날레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949년부터 이어져 온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 대회에서 보이넥스트도어가 한국 가수 최초로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것은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국제배구연맹(FIVB) 측은 멤버들의 독특한 매력과 역동성, 영향력을 높이 평가하며 앰버서더로서의 적합성을 강조한 바 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이미 세계적인 무대에서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각인시켜왔다. 최근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의 폭발적인 무대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첫 단독 투어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을 통해 이들의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개막식 피날레 무대에서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하이브 산하 KOZ 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4집 ‘No Genre’로 2연속 밀리언셀링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데뷔 이후 꾸준히 ‘빌보드 200’ 차트인에 성공하는 등 우상향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들의 다음 행보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여섯 멤버로 구성된 그룹입니다.

이들은 2023년 5월 데뷔 앨범 'WHY..'를 발매하며 K팝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신인 작곡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하며 독자적인 음악 색깔을 구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