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대표 이끄는 플러스엑스이엔엠, AI·숏폼 콘텐츠로 엔터 시장 뒤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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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대표 이끄는 플러스엑스이엔엠, AI·숏폼 콘텐츠로 엔터 시장 뒤흔든다!

Eunji Choi · 2025년 9월 12일 00:03

배우, 모델, 제작자로 다재다능한 경험을 쌓아온 김도연 대표가 설립한 (주)플러스엑스이엔엠이 차세대 숏폼 드라마와 AI 기반 IP 확장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 대표는 기획, 제작, 유통, 작가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콘텐츠 개발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보기 드문 '올라운더' CEO다. '대표가 모든 것을 아는 것이 낫다'는 그의 경영 철학은 외부 인력과의 긴밀한 협업 체계와 내부 핵심 역량을 갖춘 견고한 운영 구조로 이어지고 있다.

플러스엑스이엔엠은 단순한 제작사를 넘어, 숏폼 드라마, OTT 연계 프로젝트, 글로벌 유통망을 아우르는 차세대 콘텐츠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기획력, 시장 분석, 성과 측정, 협업 및 유통 역량을 모두 갖춘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은 매우 드물다"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근 투자 유치 설명회(IR)에서 일부 투자자들과 프로젝트 단위 협업 논의를 시작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단순 지분 투자를 넘어 프로젝트별 맞춤형 파트너십 모델을 제안하며 새로운 투자 방식을 제시한 것이다. 이러한 전략은 업계에 신선한 자극을 주며 향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투자 트렌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김도연 대표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완벽함을 기다리기보다 실행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가는 과정에서 기회를 발견한다"며, "플러스엑스이엔엠은 바로 그 길을 개척해 온 회사"라고 강조했다.

한편, 플러스엑스이엔엠은 지난 9월 5일 AI 뮤직비디오 '천하무적'으로 베니스 AI 필름 어워즈 2025 AI 비디오 클립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제3회 서울국제AI영화제에서도 포스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도연 대표는 배우, 모델, 제작자로 활동한 이력을 바탕으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는 기획부터 제작, 유통, AI 기술 접목까지 콘텐츠 개발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올라운드형 CEO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 대표의 혁신적인 경영 철학과 사업 모델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새로운 투자 및 협업 방식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