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GMA, 차세대 K팝 루키 총출동! 열광의 무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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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GMA, 차세대 K팝 루키 총출동! 열광의 무대 예고

Yerin Han · 2025년 9월 12일 00:08

차세대 K팝을 이끌어갈 신인 아이돌 그룹들이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서 화려한 데뷔 무대를 선보입니다.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이번 시상식의 '루키' 라인업에 미야오, 아홉, 올데이 프로젝트, 키키, 킥플립, 클로즈 유어 아이즈, 하츠투하츠, 그리고 SMTR25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5월 데뷔 EP 타이틀곡 '핸즈업'과 '드랍탑'을 히트시킨 미야오는 힙합 기반 사운드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SBS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출신 보이그룹 아홉은 데뷔 앨범 초동 36만 장을 돌파하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는 데뷔와 동시에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탈 신인급' 기세를 보여주었고, 걸그룹 키키는 '아이 두 미', '댄싱 얼론' 연달아 히트시키며 5세대 대표 주자로 떠올랐습니다. 1월 데뷔한 킥플립은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오르며 K팝 루키로서의 위상을 입증했습니다.

JTBC '프로젝트 7'으로 탄생한 다국적 보이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데뷔곡으로 음악방송 최단기간 1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5년 만의 걸그룹인 하츠투하츠는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역대 1위를 기록하며 차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급부상했습니다.

여기에 SM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보이그룹 데뷔를 앞둔 25명의 연습생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 SMTR25까지 합류하여 KGMA 무대에서 첫 공식 퍼포먼스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들의 무대는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25 KGMA는 K팝뿐만 아니라 밴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레드벨벳 아이린,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배우 남지현이 MC로 나섭니다. 앞서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등 1차 라인업이 공개된 바 있으며, 향후 추가 라인업 발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하츠투하츠는 SM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야심 차게 선보인 신인 걸그룹입니다.

데뷔 싱글 '더 체이스'는 4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 6월 발표한 곡 '스타일' 역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