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싱글즈7 동건, 최종 선택 앞두고 명은에 '불도저 직진'...돌싱하우스 대혼돈 예고
Seungho Yoo · 2025년 9월 12일 01:28
MBN '돌싱글즈7' 동건이 최종 선택을 12시간 앞두고 명은에게 거침없이 다가가 '돌싱하우스'를 긴장감으로 물들인다.
14일 방송될 9회에서는 동건이 명은과의 1:1 데이트 후 돌아온 그녀에게 다가가 산책을 제안하며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이끌 예정이다. 이 모습은 명은과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도현을 사이에 두고 벌어져,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동건과 명은이 '돌싱하우스'를 빠져나가 대화를 나누는 동안, 5MC(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이다은)는 이들의 행동을 두고 '은밀한 만남'과 '자연스러운 외출'로 의견이 나뉘어 설전을 벌였다. 그 와중에도 동건은 명은에게 "이 단추를 다시 꿰매볼까 해서 널 불렀어"라며 진심을 전했다. 명은은 당황하면서도 "상황이 진짜 많이 꼬인 것 같다. 이게 맞나 싶어…"라며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한편, 아름은 동건이 새벽 5시에 명은을 만나 밤새 대화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충격에 빠진다. 도현 역시 동건과 명은 사이의 묘한 기류를 감지하며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한다. 마지막 밤까지 숨 막히는 이들의 로맨스가 최종 선택에서 어떤 결말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건은 '돌싱글즈7'에 출연하며 솔직하고 거침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의 돌직구 화법은 프로그램에 긴장감과 재미를 더했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보여준 그의 적극적인 행동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