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X김영광X차은우, '퍼스트 라이드'로 뭉쳤다! 10월 29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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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X김영광X차은우, '퍼스트 라이드'로 뭉쳤다! 10월 29일 개봉 확정

Doyoon Jang · 2025년 9월 12일 01:58

올가을, 극장가를 웃음으로 물들일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오는 10월 29일 개봉을 확정하며, 다섯 주역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영화 '퍼스트 라이드'는 24년지기 절친들이 생애 첫 해외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코미디로, 남대중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쇼박스가 배급을 맡았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뭉쳐야 웃긴다!'라는 문구와 함께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 등 출연진의 개성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립니다.

포스터 속에서 강하늘은 집요한 성격의 '끝을 보는 놈' 태정 역을, 김영광은 브레이크 없는 직진남 '해맑은 놈' 도진 역을 맡았습니다. 또한 차은우는 자신만의 세계에 빠진 '잘생긴 놈'이자 DJ 지망생 연민 역을, 강영석은 독특한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눈 뜨고 자는 놈' 금복 역을, 한선화는 한 남자만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놈' 옥심 역을 맡아 전에 없던 코믹 시너지를 예고했습니다. 다섯 배우의 완벽한 호흡이 담긴 '퍼스트 라이드'는 순도 100%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하늘은 2006년 드라마 '봄의 왈츠'로 데뷔한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습니다. 특히 영화 '동주', '기억의 밤' 및 드라마 '미생', '동백꽃 필 무렵'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