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윤아, '폭군의 셰프' 속 역대급 비주얼…글로벌 차트 휩쓴 '국민 여신'
‘폭군의 셰프’에서 프랑스 요리사 연지영 역을 맡아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임윤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압도적인 사극 비주얼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미슐랭 3스타 셰프로 완벽하게 변신한 임윤아는 첫 회부터 수준급의 요리 실력과 유창한 불어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서도 셰프 복장을 한 그녀는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이어 과거 시대로 돌아간 임윤아는 화려한 궁중 의복은 물론, 급하게 빌린 평상복 차림에서도 눈부신 청순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유의 지혜로움을 발휘해 위기를 넘기고 궁궐에 입성, 초고속으로 대령숙수까지 승진하며 푸른 관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임윤아는 극중 왕 이헌(이채민 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다채로운 색감의 한복을 착용, 눈부신 자태로 순식간에 드라마의 장르를 로맨스로 바꾸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처럼 임윤아는 시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패션과 상황에 따른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그녀의 활약에 힘입어 ‘폭군의 셰프’는 매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으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TV 쇼(비영어) 부문 2위, 플릭스패트롤 집계 해외 42개 지역 넷플릭스 시리즈 TOP 10 1위, 93개 지역 TOP 10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퀸’으로서의 위엄을 떨치고 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왕을 만나 벌어지는 생존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임윤아는 2002년 SM 토요 공개 오디션에 합격하며 연예계에 입문했습니다.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하여 가요계 정상에 올랐으며, 이후 연기자로 전향하여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킹더랜드', '빅마우스'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