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킥플립, 짜릿한 첫사랑 이야기 담은 3집 콘셉트 티저 공개

그룹 킥플립(KickFlip)이 세 번째 미니 앨범 'My First Flip'의 콘셉트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오는 22일 발매될 새 앨범과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를 앞두고, 킥플립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12일 0시 공개된 세 번째 콘셉트 필름과 단체 및 유닛 사진은 멤버들의 풋풋한 첫사랑 스토리를 담아냈습니다.

영상 속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은 이루어지길 바라는 첫사랑의 마음을 케이크 촛불, 타로카드, 포춘 쿠키 등으로 표현했습니다. 특히 민제가 '이 고백은 실패한다'는 메시지를 보고 좌절하는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킵니다. 또한, 티저 이미지에서는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과 케미스트리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앨범은 'My First Love'에서 'Love'를 'Flip'으로 바꾸며 살짝 삐끗해 버린 첫사랑의 이야기를 예고합니다. 앞서 공개된 수록곡 '반창고 (Band-Aid)' 뮤직비디오에서도 고백이 실패로 돌아가는 아련한 감정을 담아내 팬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앨범의 전곡 크레딧에 멤버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막내 동현은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습니다. K팝 신예 킥플립이 'My First Flip' 활동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매력에 국내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킥플립의 새 미니 앨범 'My First Flip'과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는 22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됩니다.

킥플립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7인조 보이그룹입니다.

그룹명 '킥플립'은 스케이트보드 기술에서 따온 것으로, K팝 씬에 신선한 충격을 주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미니 3집 'My First Flip'은 멤버들의 성장 스토리와 음악적 성숙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