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 ‘야구여왕’서 숨겨왔던 매력 발산 예고
Yerin Han · 2025년 9월 12일 03:58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건강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신수지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야간 운동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습니다. 사진 속 그녀는 하얀색 크롭탑과 회색 반바지 차림으로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군살 없이 탄탄한 복근과 매끈한 팔 라인이 돋보여 감탄을 자아냅니다.
그녀는 오는 11월 채널A에서 첫 방송되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야구여왕’에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참가했던 신수지는 뛰어난 유연성과 균형 감각을 바탕으로 야구장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야구여왕’은 전직 스포츠 스타 여성들이 직접 야구단을 창단하여 훈련과 경기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입니다. 추신수, 박세리, 이대형, 윤석민 등 쟁쟁한 스포츠계 인사들이 코치진과 단장으로 참여해 선수들의 도전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시절부터 뛰어난 실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받았습니다. 은퇴 후에도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건강한 이미지를 유지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그녀의 유연성과 신체 밸런스는 운동 능력을 요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