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시크 카리스마 화보 공개… 7인 7색 매력 '폭발'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패션지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시크 비주얼을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10월호 화보는 편안한 포즈 속에서도 긴장감 넘치는 표정과 눈빛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멤버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매력이 더해져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엔하이픈은 음악과 무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엔하이픈의 가장 큰 무기는 다양성"이라며, "음악 장르와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우리의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성공적으로 유럽 투어를 마친 엔하이픈은 팬들이 자신들을 5년 동안 기다려왔다는 사실을 느끼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데뷔 후 최단 기간 일본 스타디움 입성 경험에 대해 "믿기지 않았고 매우 뜻깊은 무대였다"고 회상했다.

엔하이픈은 오는 10월 싱가포르와 서울에서 월드투어 'WALK THE LINE'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엔하이픈은 2020년 11월 30일 데뷔한 빅히트 뮤직 소속의 7인조 보이그룹입니다.

'BORDER : DAY ONE' 앨범으로 데뷔했으며, 데뷔 초부터 강렬한 퍼포먼스와 콘셉트로 주목받았습니다.

'Given-Taken', 'Drunk-Dazed', 'FEVER', 'Sweet Venom'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글로벌 팬덤을 구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