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즈 2 플래닛’ 9회, 레전드 무대 속출... 2025 K팝 보이그룹 데뷔 열기 후끈
Mnet ‘보이즈 2 플래닛’ 9회에서 참가자들이 선보인 ‘데뷔 콘셉트 배틀’ 무대가 시청자들을 열광시키며 2025년 데뷔할 K팝 보이그룹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치열한 신경전과 팀 재편성 과정을 거쳐 완성된 무대들은 참가자들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CHAINS(체인스)’ 팀이 1110점으로 1위를 차지, 15만 점의 베네핏을 획득했으며, 팀 내 1위인 이상원은 개인 베네핏 15만 점을 추가하여 총 30만 점을 확보하며 강력한 파이널 진출 후보로 떠올랐다.
‘보이즈 2 플래닛’의 글로벌 인기는 이번 방송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국내 TVING 최고 점유율 80%에 육박했으며, Mnet Plus를 통한 전 세계 시청자들의 실시간 참여가 꾸준히 이어졌다. 또한, X(구 트위터)에서 월드와이드 및 7개국에서 65개 키워드가 동시 진입하는 등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했으며, 중국 웨이보에서도 버라이어티 쇼 부문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방송 전 공개된 세미파이널 신곡 ‘Sugar HIGH’, ‘Chains’, ‘Lucky MACHO’, ‘MAIN DISH’ 역시 멜론, 지니 등 주요 음원 차트에 진입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특히 ‘Lucky MACHO’는 지니 실시간 인기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다음 주 목요일(18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될 10회에서는 3차 생존자 발표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과연 파이널 무대를 장식할 16명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상원은 ‘CHAINS(체인스)’ 팀에서 킬링 파트를 맡아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으며 팀 내 최고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음색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번 ‘데뷔 콘셉트 배틀’에서 얻은 베네핏은 파이널 진출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