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리정, '운전면허 시험' 첫 도전… "긴장돼 죽겠어요"

댄서 리정이 생애 처음으로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리정이 1종 보통 기능 시험에 응시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리정은 시험 전 시뮬레이션 학원에서 마지막 연습에 임했지만, 춤과는 다른 '운전 머리'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정은 "이것만큼은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하지만 시험장 대기실에 들어서자 앞서 불합격한 응시자들의 소식에 긴장감에 휩싸였다. 초조하게 시험 순서를 기다리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과연 리정은 무사히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늘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정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댄서다.

그녀는 독보적인 춤 실력과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 속 새로운 도전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