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승 탈출 간절한 '싹쓰리UTD', 무속인 앞에서 '전술 쓴소리' 듣는다
Yerin Han · 2025년 9월 12일 05:20
JTBC '뭉쳐야 찬다4'에서는 '싹쓰리UTD' 팀의 무승 탈출을 위한 특별한 조언이 공개된다.
오는 14일 방송될 24회에서는 곽범, 노지훈, 이지훈이 무속인을 찾아 승리를 기원하는 모습을 담는다. 무속인은 세 사람에 대한 정보를 전혀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과거사를 정확하게 짚어내며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이지훈의 아이돌 연습생 시절까지 맞추는 등 소름 돋는 점괘를 이어갔다.
또한, 김남일 감독의 전술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도 이어졌다. 무속인은 '싹쓰리UTD'가 이기지 못하는 이유로 김남일 감독의 전술을 지적했고, 이에 선수들은 깊이 공감하며 전문가적인 분석에 감탄했다. 과연 김남일 감독 전술의 어떤 문제점이 지적되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와 더불어, 상대 팀 공략법에 대한 조언도 나왔다. 안정환, 박항서, 이동국 등 다른 팀 선수들의 사진을 본 무속인은 안정환에 대해 직설적인 멘트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안정환을 공략할 수 있는 방법과 'FC환타지스타'의 에이스 게바라, 류은규를 막는 비책까지 공개하며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지훈은 2012년 그룹 N-Sonic으로 데뷔한 아이돌 출신 가수로, 2017년까지 활동했습니다. 현재는 JTBC '뭉쳐야 찬다4'에 고정 출연하며 뛰어난 축구 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예능 활동과 더불어 꾸준히 음악 활동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