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도라이버'서 조혜련·김숙 삼각 로맨스... '막장극' 예상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가 이번 주 방송에서 예측 불가능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게스트로 출연한 조혜련과 김숙이 조세호와 얽히며 파격적인 '막장 드라마' 같은 꽁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테토인 vs 에겐인' 인간 틀린 그림 찾기 게임이 진행된다. 테토팀에 속한 조혜련, 김숙, 조세호는 상상 초월의 코믹 상황을 연출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킬 전망이다. 꽁트 속에서 조혜련은 조세호의 전 여자친구로, 김숙은 새로운 여자친구로 등장하며 충격적인 전개 속에서 치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다.

조세호가 김숙에게 달콤한 프러포즈를 하는 찰나, 그의 집에서 잠들어 있던 조혜련이 나타나 모두를 경악시킨다. 여기에 조세호가 조혜련을 향해 '엄마'라고 부르는 예측 불가한 상황까지 더해져, 과연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쏠린다. 함께 출연한 주우재와 우영은 이러한 상황극에 몰입하며 웃음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도라이버'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조세호는 대한민국의 코미디언이자 방송인으로, 특유의 입담과 재치 있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프로불참러' 등 여러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