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소속사 등록 미비 논란에 재차 사과 "전문가 도움받아 철저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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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소속사 등록 미비 논란에 재차 사과 "전문가 도움받아 철저히 할 것"

Haneul Kwon · 2025년 9월 12일 07:08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소속사 등록 관련 논란에 대해 거듭 사과했습니다.

옥주현은 12일 자신의 소속사 TOI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지난 2022년 4월 1인 기획사 설립 당시 행정 절차를 제대로 알지 못해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이 늦어진 점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그는 "저의 미숙함에서 비롯된 일"이라며 실수를 인지한 즉시 보완 절차를 밟아 오는 2025년 9월 10일 등록 신청을 완료했으며,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 모든 절차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철저히 진행하고 관련 규정을 준수하며 투명하게 활동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끝으로 옥주현은 팬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옥주현은 2004년 뮤지컬 '아이다'로 데뷔한 이래 '엘리자벳', '레베카', '위키드' 등 다수의 대형 뮤지컬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뮤지컬 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녀는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꾸준히 받아왔으며, 2019년에는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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