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진, RM 생일에 3천만원대 명품 주얼리 선물 '통 큰 형' 인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리더 RM의 생일을 맞아 통 큰 선물을 선사해 화제다.

RM은 지난 12일 자신의 개인 SNS에 진의 계정을 태그하며 "형이 선물 줌 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RM은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팔찌와 반지를 착용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해당 제품들은 진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것으로, 공식 홈페이지 가격만 1천만 원이 넘는 고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종합하면 약 3천만 원대의 주얼리가 RM에게 전달된 셈이다. 평소 동생들을 아끼는 진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에 팬들의 부러움 섞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RM은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여 서울아산병원과 고려대의료원에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도 했다.

김석진은 방탄소년단의 맏형으로, 팀 내에서 든든한 존재감을 자랑합니다. 그의 따뜻한 마음씨와 유머 감각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특히 뛰어난 비주얼과 보컬 실력으로 솔로 활동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