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GMA, 차세대 K팝 루키 총출동! 설렘 지수 폭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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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GMA, 차세대 K팝 루키 총출동! 설렘 지수 폭발 예고

Eunji Choi · 2025년 9월 12일 08:15

다시 한번 K팝의 역사가 쓰여진다! 2025년 제2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가 오는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루키' 라인업이 공개되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라인업에는 신인 아이돌 그룹 미야오, 아홉, 올데이 프로젝트, 키키, 킥플립, 클로즈 유어 아이즈, 하츠투하츠, 그리고 SMTR25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2025 KGMA를 통해 차세대 K팝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쳐 보일 예정이다.

지난 5월 데뷔 EP의 더블 타이틀곡 '핸즈업'과 '드랍탑'을 동시에 히트시킨 미야오,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출신으로 데뷔 앨범부터 초동 36만 장을 돌파한 아홉, 데뷔와 동시에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한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데뷔곡 '아이 두 미'와 '댄싱 얼론'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5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떠오른 키키, 데뷔 반년 만에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초청된 킥플립, 데뷔곡으로 최단 기간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클로즈 유어 아이즈, SM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인 걸그룹으로 데뷔 앨범 초동 역대 1위를 기록한 하츠투하츠까지, 각 그룹은 독보적인 콘셉트와 실력으로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남자 아이돌 데뷔조로 예상되는 25인조 프로젝트 팀 SMTR25가 국내 공식 무대에 처음으로 등장한다는 소식은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들이 KGMA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5 KGMA는 K팝뿐만 아니라 밴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는 축제로, 레드벨벳 아이린,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배우 남지현이 MC로 나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등 화려한 1차 라인업에 이어 2, 3차 라인업 발표도 예고되어 있어 앞으로의 라인업 공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25 KGMA는 K팝, 밴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는 시상식입니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됩니다.

레드벨벳 아이린,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배우 남지현이 MC를 맡아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