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빈, '황금손' 출연으로 나눔 행렬 동참! '달까지 가자' 컴백도 예고
Minji Kim · 2025년 9월 12일 11:28
배우 이선빈이 MBC 대표 나눔 프로그램인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6/45'의 '황금손'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2016년 데뷔 이후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 영화 '미션 파서블'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선빈은, 차기작인 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를 통해 또 한 번의 이미지 변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달까지 가자'는 라미란, 김영대 등 실력파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와 오피스물이 결합된 독특한 장르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선빈은 이 작품에서 주인공을 맡아 복잡한 직장 내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이선빈은 과거 영화인과 취약 계층을 위한 김치 나눔, 재난 지원 캠페인 재능 기부, 고향 천안시 청소년 범죄 예방 홍보대사 활동 등 꾸준한 선행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어 왔습니다.
'황금손' 출연에 앞서 이선빈은 "작은 행동이라도 진심이 담기면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선빈은 2016년 드라마 '마담 앙트완'으로 데뷔하며 연기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최근에는 MBC 새 드라마 '달까지 가자' 출연을 확정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