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대운대' 개장 후 탄탄해진 몸매 자랑 '운동 벌크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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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대운대' 개장 후 탄탄해진 몸매 자랑 '운동 벌크업 중!'

Sungmin Jung · 2025년 9월 12일 15:24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김대호가 달라진 몸매를 과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에서 김대호는 자신의 공간에 '대호하우스 2호'를 마련하고, 중정에 직접 모래를 부어 '대운대'라는 이름의 해변을 개장했다.

김대호는 '오랜 숙원이었던 모래사장을 만들고 싶었다'며, 첫 해외여행지였던 세부의 아름다운 해변을 자신의 집으로 옮겨오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그는 '두 번째 집을 지으면서 중정 바닥을 타일로 시공한 이유가 있다'고 설명하며, '나중에 어떻게 치우지'라는 걱정보다는 '지금 하고 싶은 것을 하자'는 소신을 드러냈다. '평생 못하고 죽는다'는 말로 즉흥적인 실행력을 강조했다.

'대운대' 개장 후 김대호는 상의를 탈의하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그의 다소 슬림해진 모습에 '체지방이 좀 빠졌다', '가슴이 쫙 벌어졌다'며 감탄했고, 김대호는 '운동하고 있다. 벌크업 중'이라고 답했다. 그는 기안84의 달라진 몸을 보고 자극받아 홈 트레이닝과 인왕산 등산을 병행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해변에서 스쿼트 100개를 거뜬히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뜨거운 열정을 이어갔다.

김대호는 MBC의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는 방송인이자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특유의 엉뚱하면서도 진솔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솔직하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