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희, 연기 열정으로 '예능 원석' 넘어 '대세 배우'로! 전현무도 인정한 성장 가능성
배우 이세희가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 계획 시즌2'에 출연하여 화려한 입담과 진솔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세희의 반전 과거와 성장 스토리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세희는 유명 유튜버 곽튜브와 친분이 있는 배우 원진아, 지예은과 고등학교 동문임을 밝히며 인맥을 과시했다. 이어 데뷔 전 주유소, 식당, 전단지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했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노동의 가치'를 강조했다. 어머니로부터 '원하는 것은 노력해서 직접 얻으라'는 가르침을 받았다고 밝힌 이세희는 이러한 경험이 현재 삶에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색적인 매력으로 '예능 원석'이라 불리는 이세희는 텀블러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두는 독특한 습관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곽튜브가 기안84의 사례를 언급하자, 이세희는 '외관보다 소중한 것을 아끼는 마음'을 강조하며 자신만의 소신을 밝혔다. 이러한 모습에 MC 전현무는 이세희의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 어떤 배우로 성장하고 싶은지에 대한 진심 어린 질문을 던졌다.
이세희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할 뿐"이라며, "어떤 역할이든 가리지 않고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 나는 무엇이든 될 수 있고, 어떤 것이든 할 수 있다"고 당찬 포부를 밝혀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세희는 2021년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로 데뷔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그녀는 특유의 맑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단숨에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했다.
이세희는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배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