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주유소 실수담 공개! '경유차'에 휘발유 넣을 뻔한 아찔한 사연

배우 장혁이 예상치 못한 주유소 실수를 고백해 화제다. 30년 지기god 멤버 박준형과의 방송 출연 중, 그의 황당한 자동차 연료 관련 에피소드가 공개된 것.

박준형은 MBN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GO' 선공개 영상에서 장혁과의 일화를 소개하며, "장혁이 갑자기 '내 차는 휘발유차인데 경유를 넣어도 되냐'고 물어봤다"고 전했다. 이에 장혁은 외국에서 귀국한 직후 시차 적응 문제로 혼란스러운 상태였다고 해명했다.

그는 주유구 크기가 달라 원래는 넣을 수 없어야 했지만, 약간 떨어져서 시도하니 연료가 주입되었다고 태연하게 설명했다. 실수를 인지한 장혁은 즉시 유튜브 검색에 나섰고, 남은 휘발유 덕분에 큰일을 면할 수 있었다고 안도했다. "빨리 연소시켜야 한다"는 조언을 듣고 촬영장까지 무사히 운전했다는 그의 이야기는 웃음을 자아냈다.

다행히 촬영 현장에 있던 자동차 전문가 지인이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해줘 아찔한 상황을 넘길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장혁은 1996년 드라마 '학교'로 데뷔한 이후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의 액션 연기 소화력은 특히 정평이 나 있으며,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해왔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법쩐'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