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 좋은 날’, 첫 방송 D-7! 이영애X김영광X박용우의 열정 넘치는 촬영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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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 좋은 날’, 첫 방송 D-7! 이영애X김영광X박용우의 열정 넘치는 촬영 현장 공개

Minji Kim · 2025년 9월 12일 23:10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이 첫 방송을 단 7일 앞두고, 배우들의 열정과 웃음이 가득한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오는 20일 베일을 벗을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엄마 강은수(이영애 분)와 비밀을 간직한 선생님 이경(김영광 분)이 마약 가방을 두고 벌이는 사상 초유의 공조를 그린 작품입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강은수 역의 이영애, 이경 역의 김영광, 장태구 역의 박용우 배우가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과 뜨거운 열정으로 똘똘 뭉쳐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영애는 현장의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밝은 미소로 촬영장을 환하게 비췄습니다. 또한 송현욱 감독과 함께 대본과 동선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모습에서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보여주었으며, 평범한 주부에서 점차 변화해가는 강은수의 복잡한 내면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김영광은 훈훈한 비주얼과 특유의 여유로운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부드럽게 만들었습니다. 촬영 대기 중에도 동료 배우들과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누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듭니다.

광남경찰서 마약수사팀 에이스 팀장 장태구 역을 맡은 박용우는 촬영 현장에서도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듯 강렬한 집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리허설부터 진지하게 감정선을 이끌어가는 그의 모습은 역시 베테랑 배우다운 깊은 내공을 느끼게 했습니다.

배우들과 제작진이 함께 대본을 맞춰보고, 추운 날씨 속에서도 서로 격려하며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은 ‘은수 좋은 날’이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제작되고 있는지를 증명합니다. 제작진은 “배우들의 뜨거운 몰입과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가 시너지를 발휘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며, “현장의 끈끈한 팀워크가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은수 좋은 날’은 오는 20일 밤 9시 2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됩니다.

이영애는 1990년 CF 모델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대장금', '친절한 금자씨' 등 다수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섬세한 감정 연기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사극 퀸', '믿보배' 등의 수식어를 얻었으며, 최근에는 연기 활동과 더불어 환경 보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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