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튜브, 역대 최저 몸무게 달성! "80kg대 진입, 만족감 최고"
Sungmin Jung · 2025년 9월 12일 23:12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최근 자신의 역대 최저 몸무게를 기록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침착맨' 영상에 출연한 곽튜브는 "요즘 살 많이 빠졌다는 얘기를 듣는데, 현재 몸무게가 내 인생 최저 기록"이라며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그는 과거 '침투부'에서 춤출 당시 93kg까지 나갔던 것을 회상하며, 현재는 80kg대로 진입했음을 밝혔다.
이에 김풍은 체중 감량 후 느끼는 심리적 변화에 대해 "갑자기 살이 빠진 사람은 예전의 자신과 비교하며 우월감을 느낀다. 그래서 어떤 비난도 감수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키드밀리의 '거울 보는 시간이 늘었냐'는 질문에 곽튜브는 "거울보다 체중계를 더 자주 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이번 주만큼은 꽤 만족하며 살고 있다"며 긍정적인 변화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곽튜브는 1992년생으로, 과거 유튜브 채널 '곽튜브TV'를 통해 해외여행 콘텐츠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다.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