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윤아X이채민, 요리 대결 승리 위해 '괴짜 기술자' 찾으러 간다!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7회에서는 임윤아와 이채민이 명나라 숙수들을 이기기 위한 특별한 계획에 나섭니다.
연지영(임윤아 분)과 이헌(이채민 분)은 명나라 숙수와의 요리 대결에서 승리하기 위해 꼭 필요한 비장의 무기, 특별한 요리 도구를 만들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괴짜 기술자로 알려진 장춘생(고창석 분)을 직접 찾아 나설 예정입니다.
앞서 이헌은 명나라 환관 우곤의 제안으로 각국 숙수들과의 요리 대결을 받아들였습니다. 이 대결에는 이헌을 노리는 세력의 계략이 숨어 있었으며, 패배 시 많은 것을 빼앗길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에 이헌은 연지영에게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대령숙수 연지영 역시 자신만만하게 조선의 수라간을 무시하는 명나라 숙수 아비수(문승유 분)의 태도에 자극받아 승부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타임슬립 전 세계 요리 대회에서 우승했던 그녀가 이번 대결에서 어떤 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읍니다.
국가의 운명과 요리사로서의 자존심이 걸린 이번 승부를 위해, 연지영과 이헌은 궁궐을 벗어나 깊은 산골에 사는 장춘생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 장춘생은 보자마자 대포를 들이밀며 이들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헌의 심기를 건드리는 장춘생의 행동과 탐탁지 않아하는 연지영의 표정이 앞으로의 만남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킵니다.
과연 임윤아와 이채민은 고창석을 설득해 요리 도구를 손에 넣고 승리할 수 있을까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7회는 오늘(13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됩니다.
임윤아는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했으며, 연기자로서도 꾸준히 활동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습니다.
그녀는 '왕은 사랑한다', '빅마우스'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뛰어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