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장하오, '장도바리바리'서 첫 산낙지 도전! '미식가' 면모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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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장하오, '장도바리바리'서 첫 산낙지 도전! '미식가' 면모 대방출

Jisoo Park · 2025년 9월 13일 01:09

넷플릭스 예능 '장도바리바리'에서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장하오가 생애 첫 산낙지 먹방에 나선다.

오늘(13일) 오후 5시에 공개되는 13회에서는 장도연과 함께 전남 영암으로 떠난 장하오의 마지막 여행기가 그려진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장하오가 처음으로 산낙지를 맛보는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영암의 유명한 독천낙지거리를 방문해 낙지 요리 풀코스를 즐길 예정이다. 처음 마주한 산낙지에 놀라움과 호기심을 드러낸 장하오는 조심스럽게 시식에 도전하며, 장도연 역시 생애 첫 세발낙지를 맛보는 유쾌한 장면을 연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장하오가 '미식가'라는 별명답게 낙지구이, 낙지볶음, 갈낙탕 등 다양한 낙지 요리를 장도연과 함께 즐기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특히 장하오의 재치 있는 멘트와 장도연과의 환상적인 케미가 이번 미식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또한, 이번 여행에서는 장하오가 연기 첫 도전 소감, 예능 MC로서의 꿈, 한국 생활 중 겪었던 문화 차이 등 솔직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장도연은 장하오를 '예능 원픽'으로 꼽으며 그의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칭찬했다.

이 외에도 두 사람은 '도파민'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네일 스티커를 붙이며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유쾌한 시간을 보낸다. 여행을 마무리하며 장하오가 건넨 진심 어린 한마디는 장도연을 감동시키며 훈훈함을 더할 전망이다.

장하오와 장도연의 영암 여행 마지막 이야기는 넷플릭스 '장도바리바리'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하오는 2023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제로베이스원 센터로 데뷔했습니다. 뛰어난 중국어, 영어, 한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최근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통해 연기에 도전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