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예측불허 당일 퇴근 레이스! 김종민X이준, 희비 엇갈린 결과는?
'1박 2일 시즌4'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당일 퇴근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를 공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기도 남양주에서 펼쳐지는 '홈 스위트 홈'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아이스링크와 찜질방을 오가며 극한의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은 하루 안에 집으로 돌아간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특히 이번 특집에서는 멤버 이준의 활약이 돋보인다. 늘 불운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그는 이번 레이스에서 예상을 뒤엎고 선두를 달리며 당일 퇴근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이준은 '대충 했는데 결과가 좋다'며 스스로도 믿기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최근 결혼한 김종민을 비롯한 하위권 멤버들은 당일 퇴근 실패 시 맞이할 '독한 밤'을 걱정하며 제작진에게 애원했다. 예측 불가능한 벌칙에 대한 불안감은 그들을 더욱 초조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더해, 멤버들은 이동 중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직면하며 촬영 장소에 갇히는 초유의 사태를 겪는다. 이로 인해 시간은 흘러가고, 당일 퇴근이라는 이번 여행의 가장 중요한 목표마저 불투명해진다.
과연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변수들을 극복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그리고 이준과 김종민 등 멤버들의 희비는 어떻게 엇갈릴지는 오는 14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준은 2024년 4월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특유의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다양한 작품 활동과 함께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