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사마귀' 3회 충격 후 피투성이 위기… 4회 예고 '긴장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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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 '사마귀' 3회 충격 후 피투성이 위기… 4회 예고 '긴장감 폭발'

Minji Kim · 2025년 9월 13일 04:59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3회에서 차수열(장동윤 분)은 자신의 어머니인 정이신(고현정 분)이 연쇄살인마 '사마귀'이며, 그녀의 첫 번째 살인이 아버지였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했다.

이 사실에 큰 충격을 받은 차수열은 어떻게든 '사마귀' 모방 살인범을 잡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공개된 4회 예고 스틸컷에는 피투성이가 된 채 위기에 처한 차수열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킨다.

사진 속 차수열은 늦은 밤 거리를 헤매고, 다급하게 통화하는가 하면, 결국 피를 흘리며 쓰러진 사람을 붙잡고 있어 그가 처한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4회는 3회보다 더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며, 장동윤이 이끌어갈 그의 절박한 사투를 예고했다.

장동윤은 2017년 웹드라마 '게임 회사 여직들'로 데뷔하며 배우의 길을 걸었다.

그는 2018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어린 최유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녹두전', '조선구마사', '너의 모든 순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