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편스토랑'서 3분 콩국수+비법 오이지 공개! '알뜰 살림꾼' 등극

배우 김강우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레시피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12일 방송에서 김강우는 3분 만에 완성 가능한 콩국수와 어머니에게 전수받은 오이지 레시피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볶은 서리태를 활용한 콩국수는 마요네즈를 비법으로 더해 고소함을 극대화했으며, 두유 면을 사용하여 건강과 맛을 모두 잡았습니다.

또한, 그는 13년 된 애착 자동차를 타고 마트에 들러 원산지와 가격을 꼼꼼히 비교하며 장을 보는 등 '알뜰 살림꾼'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채소에 대한 설명까지 곁들이며 전문가적인 지식도 뽐냈습니다. 방송 말미, 어머니는 김강우를 '효자 중의 효자'라 칭하며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김강우는 2002년 영화 '긴급조치 19호'로 데뷔하며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결혼 후에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꾸준히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