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보고도 못 믿어!" 최현우, '전참시'서 초현실 마술X최면 쇼 공개

국내 최정상 마술사 최현우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64회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늘(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에서는 최현우의 일상이 공개되며, 특히 그의 놀라운 마술과 최면 실력이 전파를 탄다. 그는 영어 단어를 활용한 마술부터 최신 스마트폰과 와이파이 리스트를 이용한 참신한 마술까지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경악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마술뿐만 아니라 최면 전문가 자격증까지 보유하고 있는 최현우는 반려견 '팡이'에게 최면을 시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평소 '불신러'로 알려진 방송인 전현무가 최현우의 최면 마술 쇼 '아판타시아' 공연장을 찾아 최면에 도전한다. 자신은 절대 최면에 걸리지 않을 것이라 장담했던 전현무는 예상과 달리 쉽게 최면에 걸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면에 빠진 전현무는 무의식중에 자신의 솔직한 속마음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특히 '요즘 최대 고민'에 대한 답변은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전언이다. 과연 최면에 걸린 전현무의 충격적인(?) 고백은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현우는 1990년대부터 활동을 시작한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입니다. '현대 마술의 아버지'라 불릴 정도로 혁신적인 마술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현재 자신의 이름을 건 마술 쇼 '아판타시아'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