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정, 운전면허 시험 '아깝게 실격'... 눈물 펑펑 쏟은 사연
Haneul Kwon · 2025년 9월 13일 06:36
댄서 리정이 운전면허 취득에 도전했지만 아쉬운 결과로 눈물을 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리정이 반려견 두두를 위해 운전면허 시험에 응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리정은 반려견이 아플 때를 대비해 펫택시 없이 직접 병원에 데려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운전면허 취득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필기시험을 이미 고득점으로 통과한 그녀는 기능시험을 앞두고 시뮬레이터 연습에 매진하며 철저히 준비했다.
시험 당일, 긴장 속에서도 침착하게 코스를 완주하는 듯 보였으나, T자 주차 이후 출구에서 실수를 범하며 감점을 받고 결국 실격 판정을 받았다.
시험에 불합격한 리정은 "살면서 이런 적이 처음"이라며 민망함과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리정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실력파 댄서입니다.
그녀는 독특하고 개성 강한 스타일링과 퍼포먼스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