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영X이이경, '컨피던스맨 KR'서 '느끼 커플'로 변신! 역대급 코믹 케미 예고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에서 배우 박민영과 이이경이 '투 머치 느끼 커플'로 파격 변신하며 시청자들의 웃음 코드를 정조준합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컨피던스맨 KR’은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사이다 전개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화제성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앞선 1, 2회에서는 거짓 무당 백화(송지효)와 공익재단을 비자금 세탁에 이용한 전태수(정웅인)에게 통쾌한 복수를 선사하며 짜릿함을 선사한 바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박민영과 이이경이 이전 작품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로 재회, 기대를 한껏 끌어올립니다. 극중 윤이랑(박민영)이 새로운 타깃인 예술평론가 유명한(이이경)을 유혹하기 위해 데이트에 전력을 다하는 장면이 그려집니다. 세계 최고 경매 회사 바이어로 변신한 윤이랑은 유명한의 구미를 당길 만한 사업 청사진을 제시하는가 하면, 어설픈 애교로 적극적인 플러팅을 시도합니다. 이에 유명한 역시 뜨거운 눈빛과 느끼한 멘트로 응수하며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이내 날카로운 눈빛으로 돌변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과연 윤이랑의 대담한 유혹 작전이 통할지, 천재 사기꾼 리더와 범상치 않은 타깃의 달콤 살벌한 데이트 결과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특히 박민영과 이이경은 한층 더 물오른 케미로 '느끼 연기 배틀'을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박민영은 윤이랑 캐릭터에 완벽 몰입해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으며, 이이경은 '애드리브 장인'다운 환상적인 애드리브로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두 사람의 거침없는 열연은 시청자들이 다시 보고 싶어 할 '시선 강탈 명장면'을 탄생시켰습니다.
제작진은 “박민영과 이이경은 찰떡 호흡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핑퐁 케미를 선보였다”며 “두 사람이 작정하고 웃음을 선사할 이 장면을 본 방송으로 꼭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민영은 2006년 드라마 '신입사원'으로 데뷔하여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특히 강점을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는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