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석천, '캐스팅 1147km' 출연… '넥스트 보석' 발굴 나선다!
Jihyun Oh · 2025년 9월 13일 07:45
방송인 홍석천이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선다. 13일 라이프타임TV 예능 프로그램 '캐스팅 1147km' 측은 이날 밤 방송되는 5회에 홍석천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캐스팅 1147km'는 서울과 도쿄의 거리(1147km)를 모티브로, 국경과 문화를 넘어 꿈을 향해 도전하는 6명의 청춘 배우들이 '캐스팅 하우스'에서 함께 생활하며 남자 주인공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MBN·채널S의 '전현무 계획' 시리즈와 '속풀이쇼 동치미'를 만든 심스토리가 기획했다.
앞서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을 통해 변우석, 추영우 등 유망주들을 발굴했던 홍석천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또 다른 '보석'을 찾아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는 신인 배우들에게 연예계 선배로서 솔직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날 밤 11시, 라이프타임TV에서 방송되는 '캐스팅 1147km'에서 홍석천과 청춘 배우들의 만남을 확인할 수 있다.
홍석천은 1995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30년차 베테랑 배우입니다. 그는 연기 활동 외에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활약하며 방송인으로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통해 신인 배우 및 아이돌을 발굴하고 소개하며 '스타 메이커'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