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 임윤아 구하려 검 든다! '폭군의 셰프' 15% 시청률 돌파 넘보나

'폭군의 셰프'가 7회 방송을 앞두고 이채민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을 공개하며 시청률 15% 고지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타임슬립한 셰프와 폭군 왕의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임윤아가 대령숙수 연지영 역을, 이채민이 폭군 왕 이헌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자객들의 위협으로부터 연지영을 지키기 위해 나서는 이헌의 모습이 담겼다. 왕실을 둘러싼 역모 세력과 위태로운 상황 속, 이헌은 연지영을 향한 마음을 깨닫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직접 검을 빼들 예정이다.

이번 7회에서는 이헌의 화려한 검술 액션과 함께, 역모 세력이 획책하는 승부 조작 등 극적인 전개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12회에서 최고 시청률 12.7%를 기록한 '폭군의 셰프'가 15% 시청률 고지를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채민은 2021년 웹드라마 '에이틴, 다시 스무살'로 데뷔했다.

그는 '환혼: 빛과 그림자'와 '일타 스캔들'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최근 '폭군의 셰프'를 통해 멜로와 액션을 넘나들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