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출산 후 19kg 감량에도 '운동 열정' 식지 않아… "매일 운동 도전" 게시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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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출산 후 19kg 감량에도 '운동 열정' 식지 않아… "매일 운동 도전" 게시글 화제

Seungho Yoo · 2025년 9월 13일 08:54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 19kg을 감량하며 눈에 띄는 변화를 보여줬지만, 운동에 대한 열정은 여전히 뜨겁다.

손담비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다음 주부터 매일 운동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 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매트 위에서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손담비는 출산 3개월 만에 67kg에서 48kg으로 체중을 되돌렸다고 밝힌 바 있어, 꾸준한 자기 관리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하여 올해 4월 득녀 소식을 전했다.

손담비는 1983년생으로, 2007년 솔로 가수로 데뷔하여 '토요일 밤에', '미쳤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연기 활동 또한 활발히 이어오며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미세스 캅', 영화 '탐정: 리턴즈' 등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최근에는 육아와 자기 관리를 병행하는 워킹맘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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