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아들 룩희, 16세에 180cm·100m 11.4초…축구 유망주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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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아들 룩희, 16세에 180cm·100m 11.4초…축구 유망주 '깜짝'

Sungmin Jung · 2025년 9월 13일 09:29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의 아들 룩희 군의 뛰어난 운동 신경이 화제입니다.

손태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아들 룩희 군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권상우가 아들과 함께 러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는데, 권상우는 아들이 너무 빨라 따라가기 벅차다는 농담을 던지며 아들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았습니다.

특히 룩희 군은 축구 선수로 활동하며 놀라운 체력을 자랑했는데, 100m를 11.4초에 주파한다고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권상우는 "아들 따라가다가 죽을 뻔했다"며 룩희 군의 남다른 운동 신경에 감탄했습니다.

한편, 2008년 결혼한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손태영은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 중입니다. 16세인 룩희 군은 180cm의 훤칠한 키로 부모의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은 듯한 건강한 체격을 자랑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권상우는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하여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는 '동갑내기 과외하기', '말죽거리 잔혹사', '탐정' 시리즈 등 다수의 히트작을 통해 코믹과 액션을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손태영과의 결혼 이후에도 꾸준한 작품 활동과 더불어 예능, 광고계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won Sang-woo #Son Tae-young #Ruk-hee #Volcano Hi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