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칠린 이지X예주, 숏폼 드라마 '전 남편은 열여덟' 주연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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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칠린 이지X예주, 숏폼 드라마 '전 남편은 열여덟' 주연 발탁

Doyoon Jang · 2025년 9월 13일 09:34

그룹 아이칠린(ICHILLIN')의 멤버 이지와 예주가 숏폼 드라마 '전 남편은 열여덟'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지난 13일 정오에 공개된 이 드라마에서 이지는 주인공 윤하린 역을, 예주는 정세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전 남편은 열여덟'은 인기 중국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주인공이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가 복수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각 에피소드는 1분 내외의 짧고 강렬한 구성으로 제작되어 바쁜 현대인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지는 10년 전 과거로 돌아간 윤하린을, 예주는 윤하린의 전 남자친구 강시우의 옛 연인인 정세라를 연기합니다.

지난해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던 이지는 이번 작품에서 한층 더 발전된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반면, 예주는 이번 '전 남편은 열여덟'을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서는 만큼, 섬세한 표현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이칠린 이지와 예주가 출연하는 숏폼 드라마 '전 남편은 열여덟'은 MBC플러스의 글로벌 K-POP 팬덤 플랫폼 아이돌챔프(IDOLCHAMP)를 비롯해 드라마박스(DramaBox), 숏맥스(ShortMax)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아이칠린은 2020년 데뷔한 7인조 걸그룹입니다.

멤버들은 뛰어난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아이돌챔프'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