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시원, 19세 연하 아내와 근황 공개…변함없는 비주얼 '눈길'
Haneul Kwon · 2025년 9월 13일 10:40
배우 류시원이 19세 연하의 아내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류시원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오랜만에 반쪽과~ 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시원은 깔끔한 블랙 티셔츠와 모자로 꾸민 심플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세월이 비껴간 듯 변함없는 그의 외모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에는 류시원에게 다정하게 손가락 하트를 보내는 아내의 모습도 담겨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류시원 역시 아내를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잔잔한 미소를 지어 보여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
류시원은 1994년 데뷔 이후 드라마 '가을동화', '온에어'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하며 한류 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연기 활동 외에도 가수, 레이싱 팀 감독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현재는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