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명, '마이 유스'서 사랑스러운 매력 폭발! 송중기·천우희와 '특급 케미'
배우 이주명이 현재 공개 연애 중인 김지석과 함께 '마이 유스'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마이 유스' 3, 4회에서 이주명은 아역 출신 배우 모태린 역을 맡아, 특유의 밝고 통통 튀는 에너지와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방송에서 이주명은 꾸밈없이 순수한 '파워 F' 모태린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특히 과거 '국민 남매'로 불렸던 선우해(송중기 분)와 다큐멘터리 촬영으로 재회하며 엉뚱하고 귀여운 케미를 선보였고, 매니저 성제연(천우희 분)과는 친근한 호흡을 자랑하며 사랑스러운 막내 캐릭터를 완성했습니다.
첫사랑 김석주(서지훈 분) 앞에서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모태린의 모습 또한 시청자들에게 흐뭇함을 선사했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김석주와 가까워진 모태린이 그의 호칭에 신경 쓰며 설렘을 유발하는 순수한 면모는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이주명은 섬세한 연기력으로 모태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드라마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산뜻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캐릭터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아역 배우 출신으로서의 고민과 연기자로서의 갈등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이주명의 깊이 있는 연기는 모태린이라는 캐릭터의 다층적인 매력을 배가시켰습니다.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설렘을 선사한 이주명이 '마이 유스'에서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집니다.
'마이 유스'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2회 연속 방송되며, 쿠팡플레이에서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이주명은 2019년 드라마 '스물셋, 스물하나'로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2023년 드라마 '치얼업'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이주명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