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엄태웅X엄정화와 '금쪽같은' 가족 식사 공개

발레 무용수 출신 윤혜진이 유쾌한 가족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윤혜진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Family time"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영상에는 남편 엄태웅, 딸 엄지온은 물론, 시누이인 가수 엄정화와 어머니까지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에서 윤혜진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를 선보였고, 엄태웅과 엄정화 남매는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엄정화는 조카 엄지온과 다정하게 붙어 있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윤혜진은 또한 현재 엄정화가 출연 중인 TV 프로그램('금쪽같은 내 스타')의 캐릭터를 언급하며 그녀를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윤혜진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으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하여 슬하에 딸 엄지온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뛰어난 실력으로 국립발레단에서 수석무용수로 활동했다.

결혼 후에도 육아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과 육아 이야기를 공유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