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 임윤아 구하려 '몸 던졌다'...시청자 심쿵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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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민, 임윤아 구하려 '몸 던졌다'...시청자 심쿵한 순간!

Seungho Yoo · 2025년 9월 13일 12:57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7회에서 이채민이 임윤아를 위기에서 구해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극중 경연에 필요한 압력솥 재료를 구하기 위해 장영실의 후손을 찾아 나선 연지영(임윤아)과 이헌(이채민). 하지만 장춘생(고창석)의 집에 도착하자마자 예상치 못한 폭발이 일어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이헌은 터지는 폭탄 속에서 연지영을 자신의 몸으로 감싸 안으며 그녀를 보호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연이어 두 번이나 이헌이 연지영을 품에 안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안도감을 동시에 선사하며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채민은 2000년생으로, 2021년 KBS 2TV 드라마 '연모'로 데뷔했습니다.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데뷔 초부터 주목받았으며, 2023년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장욱의 보조 역할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