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소녀단2, 복싱 데뷔전 전원 결승 진출! 시청률 동시간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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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소녀단2, 복싱 데뷔전 전원 결승 진출! 시청률 동시간대 1위

Sungmin Jung · 2025년 9월 13일 14:59

tvN '무쇠소녀단2'의 출연진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가 복싱 입문 3개월 만에 놀라운 성과를 거뒀습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10회에서는 이들이 첫 복싱 대회에 출전하여 전원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이 날 방송은 전국 가구 평균 2.6%, 최고 4.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특히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전국과 수도권 모두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앞서 멤버들은 WBA 챔피언 출신 섀넌 코트니와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실력을 갈고 닦았습니다. 멤버들은 계체량 통과를 위해 철저한 감량 및 증량 관리에 임했으며, 박주현은 경기 당일 수분크림조차 바르지 않는 열정을 보였습니다.

이날 유이는 상대 선수의 계체량 실격으로 인해 부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하며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나머지 멤버들의 경기도 흥미진진했습니다. 설인아는 특공무술 경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펀치를 선보이며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광기 복서' 박주현은 화려한 스텝과 쉴 새 없는 공격으로 상대를 압도하며 짜릿한 승리를 따냈습니다. 김동현 코치는 짧은 기간 동안 이뤄낸 멤버들의 비약적인 발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마지막 주자 금새록 역시 침착하고 노련한 경기를 펼쳐 승리, 전원 결승 진출이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불가능해 보였던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무쇠소녀단' 멤버들의 결승전은 오는 19일 저녁 8시 40분에 tvN '무쇠소녀단2'에서 공개됩니다.

무쇠소녀단2는 연예인들이 복싱에 도전하며 신체적, 정신적 성장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멤버들은 혹독한 훈련 과정을 거치며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이번 복싱 대회 출전은 그들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중요한 순간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