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임윤아, 요리 향한 열정으로 장인 설득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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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임윤아, 요리 향한 열정으로 장인 설득시키다

Hyunwoo Lee · 2025년 9월 13일 21:57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7회에서는 명나라와의 요리 경연을 앞둔 연지영(임윤아)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연지영은 경연에 필요한 압력솥 제작을 위해 과학과 요리의 결합을 역설하며 이헌(이채민)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녀는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후손을 찾고자 했으나, 선대의 인물이라는 답변에 실망감을 내비쳤다. 이때 창선(장광)의 추천으로 장인 장춘생(고창석)을 만나게 되지만, 장춘생은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았다.

연지영은 동래파전을 능숙하게 만들어 장춘생의 흥미를 유발했다. 파전의 맛에 이끌려 다가온 장춘생에게 연지영은 자신이 다른 시대 사람임을 밝히며, 요리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조선의 맛을 알리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그녀의 진심 어린 설득에 결국 장춘생은 압력솥 제작을 약속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임윤아는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임윤아는 음악, 연기뿐만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