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의 '억 소리 나는' 집들이 선물 클라스, 상상 초월 규모!

방송인 이미주가 자신의 새집에서 역대급 집들이 선물 클래스를 공개해 화제다.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미주야 너네 집에서 집들이 할건데 너도 올래? (feat. 미주 뉴 하우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미주는 이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집 정리가 덜 된 상태에서 제작진을 맞이했다. 그녀는 '아직 아무도 집에 오지 않았다'며 덤덤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삿짐이 1톤 트럭을 가득 채웠던 사실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이삿짐 센터 직원마저 '어지러워'라고 혼잣말을 할 정도였다고.

특히 이미주는 자신이 받아본 집들이 선물은 없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고가의 선물을 해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과거 헤이즈의 작업실에는 아이패드를 선물했고, 다른 친구에게는 로봇 청소기를 선물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제작진이 이미주의 집들이를 요청하자, '나 빼고끼리만 놀고 싶었냐'며 장난스럽게 분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미주는 과거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미주'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솔직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방송 활동과 더불어 솔로 가수로서의 음악 활동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