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M, 김병만 육아 고충 해결사 등판! '조선의 사랑꾼'서 특급 스킬 대방출
Seungho Yoo · 2025년 9월 13일 23:58
TV CHOSUN의 '조선의 사랑꾼'에서 가수 KCM이 곧 태어날 셋째 아이를 기다리며, 김병만의 육아 고민 해결사로 나선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홀로 아들 '똑이'를 돌보는 김병만을 위해 '육아 만렙'으로 불리는 KCM이 지원 사격에 나선다. 김병만은 나이는 어리지만 육아 경험이 풍부한 KCM에게 조언을 구했다.
KCM은 아기 똑이를 능숙하게 안아 올리며 '무한 다리 떨기'와 '끊임없는 리액션' 같은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스킬로 똑이를 웃게 만들었다. 또한, 기저귀 상태를 즉각 파악하는 등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이며 김병만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책 읽기 시간에도 KCM은 '1인 7역'을 소화하는 메소드 연기를 선보이며 동화책 내용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그의 실감 나는 '나무에 붙은 매미' 연기에 김병만은 '부업으로 어린이집을 해도 되겠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많은 '달인' 타이틀을 보유한 김병만이 KCM에게 배운 육아 스킬을 통해 '육아 달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병만의 육아 고군분투기는 10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KCM은 2020년 1월 19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하여 현재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그는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둥이 아빠로서의 면모와 진솔한 육아 경험을 공유해왔다. 특히, 그는 남다른 육아 스킬과 아이들에 대한 애정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