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D-1 '신사장 프로젝트', 관전 포인트 3가지 공개! 한석규X배현성X이레 '믿음직한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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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 D-1 '신사장 프로젝트', 관전 포인트 3가지 공개! 한석규X배현성X이레 '믿음직한 조합'

Eunji Choi · 2025년 9월 14일 00:57

첫 방송을 단 하루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가 핵심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드라마는 전설적인 협상가였으나 현재는 치킨집 사장으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간직한 신사장(한석규 분)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하는 분쟁 해결 히어로물이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바로 배우 한석규, 배현성, 이레가 만들어낼 '케미스트리 맛집'이다.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는 한석규가 tvN 드라마에 처음으로 도전하며, 전설적인 협상가에서 치킨집 사장으로 변신해 냉철함과 푸근함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여기에 안정적인 연기력의 배현성과 싱그러운 에너지의 이레가 치킨집 직원으로 합류해 세대를 초월하는 '바삭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이들을 돕는 김성오, 김상호, 우미화, 정은표 등 조력자들 역시 극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두 번째 포인트는 '말맛 맛집'으로, 신사장만의 독특한 분쟁 해결 방식에 주목해야 한다. 신사장은 뛰어난 요리 솜씨와 협상 감각을 활용해 치킨집 전화기를 주문뿐 아니라 분쟁 해결의 핫라인으로 만든다. 그는 합법에 얽매이지 않고 때로는 편법까지 아우르는 유연한 사고로 양측 모두를 만족시키는 특별한 협상 능력을 자랑한다. 현실에서 답답했던 사건들을 신사장의 '사이다' 같은 해결 방식으로 통쾌하게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 세 번째 관전 포인트는 '서사 맛집'이다. 화려한 이력을 가진 신사장이 어떤 사건으로 인해 동네 치킨집 사장이 되었는지, 그의 과거와 숨겨진 비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겉으로는 평범한 삶을 사는 듯 보이지만 실상은 끊임없이 협상 현장으로 불려가는 그의 이중생활과 비밀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오는 9월 15일(월)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한석규는 데뷔 이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입니다. 그는 '뿌리깊은 나무', '낭만닥터 김사부'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를 통해 명장면과 명대사를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번 '신사장 프로젝트'에서는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나 새로운 매력의 캐릭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